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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대포알 슈팅, 너무나 아쉬워` [MK포토]
입력 2016-03-24 20:37 
[매경닷컴 MK스포츠(안산)=김영구 기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24일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레바논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7차전 경기를 가졌다.
황의조가 자신의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히자 아쉬워 하고 있다.
한국(승점 18점)은 앞선 예선 6경기에서 23득점 무실점의 기록으로 조기에 조 1위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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