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교육청에 항의 방문 잇따라
입력 2007-11-14 14:25  | 수정 2007-11-14 14:25
김포외고 문제유출에 따른 재시험 여부 등의 문제로 외고 합격자와 재학생 학부모들이 경기도 교육청을 잇따라 항의 방문하고 있어 교육청이 연일 곤욕을 치르고 있습니다.
오늘(14일) 오전 김포외고 합격자 중 서울 목동 종로M학원 출신으로 거론되고 있는 47명의 부모와 가족 등 50명은 경기도 교육청을 방문해 합격 유효처리를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이에앞서 지난 12일에는 M학원 출신이 아닌 합격자들의 학부모 40명이 찾아와 전면 재시험에 대한 반대 의견을 전했고, 어제는 김포외고 2학년 학부모 40명이 교육청을 방문해 조속한 해결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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