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교육청 "재시험 어렵다고 판단"
입력 2007-11-14 11:55  | 수정 2007-11-14 11:55
김포외고 등 외고 문제 유출과 관련해 경기도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물리적으로 외고 재시험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교육청 관계자는 아직 확정된 대책방안은 없다면서도 내년도 고교 입시 전형 일정상 재시험을 보기에는 시간이 촉박해 외고 재시험은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 교육청 주변에서는 서울 목동 종로엠학원 소속 합격생들을 불합격처리하되 재시험은 실시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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