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자녀 위장취업 파문'과 관련해 최근 미납 세금을 일괄 납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핵심 측근은 이 후보가 자신의 빌딩관리업체에서 일한 두 자녀에게 지급한 임금을 당초 신고한 경비항목에서 제외했다며 이로써 발생한 세금 미납분을 모두 납부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측근은 이번에 낸 세금은 2001~2006년분 소득세 3천9백만원과 주민세 3백만원 등 총 4천3백만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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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핵심 측근은 이 후보가 자신의 빌딩관리업체에서 일한 두 자녀에게 지급한 임금을 당초 신고한 경비항목에서 제외했다며 이로써 발생한 세금 미납분을 모두 납부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측근은 이번에 낸 세금은 2001~2006년분 소득세 3천9백만원과 주민세 3백만원 등 총 4천3백만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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