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한 김영일 총리, 청와대 예방할 듯
입력 2007-11-14 10:35  | 수정 2007-11-14 10:35
제1회 남북총리급회담의 북한측 대표인 김영일 내각 총리가 회담 기간에 노무현 대통령을 예방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일단 우리쪽에서는 김 총리의 청와대 예방 일정을 계획하고 있지만 상대가 있는 만큼 북측과 협의를 통해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남북은 각종 고위급 남북회담 때마다 첫 회담 또는 수석대표 교체시 상대측 정상을 예방하는 관례를 만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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