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강남구 내일부터 제설 관리
입력 2007-11-14 10:15  | 수정 2007-11-14 10:15
서울시 강남구는 제설 대책, 화재 예방, 안전사고 예방 등 5개 분야에 대한 겨울철 종합대책을 마련해 내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남구는 이 기간 동안 제설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하고, 도산대로 등 18개 간선도로와 고갯길, 주요 교차로들을 중점 관리하게 됩니다.
강남구는 이를 위해 염화칼슘 5만 6천포, 모래주머니 만포 등 제설 자재와 제설차, 염화칼슘 살포기 등 장비 41대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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