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프리즘] ‘리얼’, 리얼한 설리 볼 수 있나요
입력 2016-03-23 18:50 
에프엑스(f(x)) 멤버였던 설리가 배우로 ‘리얼에 출연한다.

앞서 다수 작품에 출연하기는 했지만, 베드신을 소화한다는 소식에 팬들까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상황.

'리얼'은 화려한 도시에서 검은 세계의 의뢰를 처리하며 승승장구하던 한 해결사에게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그린 액션 느와르 작품.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은 카지노 사업을 통해 도시를 쥐락펴락하겠다는 야망을 지닌 남자 장태영 역을 맡았고, 설리는 그가 다니는 VVIP 재활병동 재활치료사 송유화로 분한다.

눈길을 끄는 것은 설리의 출연보다 베드신을 촬영한다는 것인데, 이에 대한 이들은 ‘리얼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 제목은 ‘리얼이지만, 리얼한 설리의 모습을 볼 수 없다는 것이 작품의 뚜껑을 열어보지 않고도 많은 이의 생각인 셈. 그룹을 떠나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는 만큼 더 리얼한 설리의 모습을 볼 수 있길 기대해 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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