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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일본 이어 대만 공략… 첫 프로모션 나선다
입력 2016-03-23 17: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걸그룹 달샤벳이 대만 공략에 나선다.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달샤벳은 오는 25일부터 5일간 대만 첫 프로모션 일정에 나선다”고 밝혔다.
프로모션 첫 날 달샤벳은 30여 개의 현지 매체가 참석한 가운데 대만 방문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또 자유시보, 연합보, 애플데일리, 차이나타임즈 등 대만 내 유력 매체들과 잡지사 등과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달샤벳은 대만의 케이블 방송사 TVBS의 프로그램 ‘Global Chinese Music, MTV ‘I LOVE IDOL, GTV의 ‘오락백분백 등 다양한 TV프로그램과 라디오에 출연해 이름을 알린다.

특히 달샤벳는 일본 콘서트와 팬미팅에 이어 대만, 중국까지 진출하는 것으로 새로운 한류돌로서의 활약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측은 달샤벳 멤버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대만 팬들과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달샤벳은 최근 발표한 신곡 ‘너같은으로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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