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철도공단, ‘모바일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로 스마트 철도 건설
입력 2016-03-23 17:20  | 수정 2016-03-23 17:27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철도건설현장에 ‘모바일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도입해 스마트 현장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본 서비스를 철도건설현장에 도입함으로써 발주처와 협력사 간 실시간 의사소통과 정보공유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철도공단 강영일 이사장은 철도건설현장에 모바일 클라우드 기술이 도입되면 업무효율성과 안전성, 시공품질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 ‘협업․공유라는 정부 3.0의 핵심가치 실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정석 기자 / 이희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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