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중간광고 추가수입 연간 3천억"
입력 2007-11-14 10:10  | 수정 2007-11-14 10:10
방송위원회가 중간광고로 인한 추가 수입 규모를 조사한 결과 지상파 방송사들은 연간 최대 2천997억원의 수입을 올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송위원회 위탁 연구 자료에 따르면 45분짜리 오락프로그램에 중간광고를 허용하고 총량제를 도입하면 천 7백억원에서 3천억원의 수입이 늘어날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총량제를 도입하지 않고 중간광고의 시간과 횟수를 현행 케이블TV 수준으로 허용할 경우에도 매출액 증가는 천억원을 조금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