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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협-김영권 `남자들의 수다` [MK포토]
입력 2016-03-23 17:09 
[매경닷컴 MK스포츠(안산) = 김재현 기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레바논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2차 예선을 앞두고 23일 경기도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훈련을 가졌다.
이정협과 김영권이 훈련을 하면서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축구대표팀은 오는 24일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레바논과의 2차 예선 7차전을 치른 후 27일 원정에서 태국과 친선경기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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