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우조선, 초대형 유조선 4척 수주
입력 2007-11-14 09:50  | 수정 2007-11-14 19:19
대우조선해양은 31만7천톤급 초대형유조선 4척을 사우디아라비아 벨라사로부터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초대형 유조선은 길이 333m에 폭 60m로 200만 배럴의 원유를 싣고 16.2노트, 시속 29.2Km로 운항할 수있습니다.
이들 선박의 총 가격은 6억4백만달러에 달하며 대우조선해양은 선박 4척을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해 오는 2010년 12월까지 모두 인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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