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대북 테러지원국 해제와 교역정상화는 별개"
입력 2007-11-14 09:30  | 수정 2007-11-14 09:30
북한이 미국의 테러지원국 지정에서 해제돼도 테러지원국 해제에 따른 완전한 경제적 혜택을 누리려면 광범위하고 실질적인 개혁, 개방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미국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의 마커스 놀란드 연구원은 자유아시아방송과 인터뷰에서 북한이 미국과 교역을 하고 싶어도 다른 정상적인 교역국처럼 최혜국대우를 받지 못하면 교역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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