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내륙 곳곳 짙은 안개, 수능일 서울 3도
입력 2007-11-14 05:20  | 수정 2007-11-14 05:20
수능 예비 소집일인 오늘도 쌀쌀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수능일인 내일은 서울의 아침기온 3도까지 떨어지면서 올해도 입시 추위가 예상되는데요.
일교차를 감안해서 두꺼운 옷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 겹 겹쳐 입는 게 좋겠습니다.
현재 내륙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면서 시야가 답답한데요.

안개는 한 낮에 기온이 오르면 걷히겠고,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현재) 오늘 아침 어제보다 조금 높은 기온으로 출발하고 있습니다.
서울 8도를 비롯해 대전 4도를 기록하고 있고,

(최고) 한 낮기온은 서울 13도를 비롯해 강릉 15도, 남부지역은 16도에서 17도의 분포로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주간)이번 주에는 기온이 뚝 떨어지는 날이 두 차례 있겠는데요.
한번은 수능일인 내일이고,
또 한번은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2도까지 떨어지는 일요일이 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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