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재논의"..."재론 없다"

대통합민주신당이 "민주당과의 통합조건을 다시 논의하겠다"고 밝히면서 민주당과의 마찰이 일고 있습니다.
대통합민주신당은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시민단체 출신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히면서 민주당과의 통합 조건을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양당 후보와 대표가 서명한 합의문에 대해서는 재론의 여지가 없다"고 못박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