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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국에 적극적 위안화 절상 촉구 계획
입력 2007-11-13 17:05  | 수정 2007-11-13 17:05
중미 전략경제대화 미국측 수석대표를
맡고 있는 앨런 홀머 미국 재무부 특사는 오는 12월 베이징에서 열리는 전략대화에서 중국에 대해 지속적이고 신속한 위안화 절상을 요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홀머 특사는 중국 선양의 랴오닝 대학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강연을 한 뒤 외신 기자들과 만나, 이번 전략대화에서 국제경제의 건실한 발전을 위해 중국과 에너지안보, 무역, 소비자보호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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