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윤정수가 김숙과 결혼 공약에 대해 집안 회의도 열렸다고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7에서는 김숙과의 가상 결혼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윤정수가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정수는 시청률 공약에 대해 보증만큼이나 큰 실수였다”며 지금 점점 그녀와의 결혼으로 치닫고 있어 집안 회의도 열리는 중이다”고 털어놔 폭소를 자아냈다.
앞서 윤정수와 김숙은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시청률 7% 달성 시 결혼하겠다는 파격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이어 ‘SNL코리아7 시청률 공약을 정해달라는 요청에 시청률 5%가 넘으면 김숙에게 차를 사주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