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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 `승리의 하이파이브` [MK포토]
입력 2016-03-19 16:01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천정환 기자]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KBO 리그 시범경기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이 6-3으로 승리했다.
두산 유희관이 경기 승리 후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노경은은 6이닝 5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7탈삼진 3실점으로 호투하며 퀄리티스타트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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