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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핫★] 이진욱, ‘나인’부터 ‘너사시’까지…‘로코킹’의 새 도전
입력 2016-03-19 15:34 
배우 이진욱이 MBC 새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주연으로 나서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그의 전작에도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이진욱은 이진욱은 1981년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1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청주대학교 환경공학과를 자퇴한 뒤 서울로 상경했고 2003년 파나소닉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해 다수의 CF를 찍었다.



그는 드라마 ‘연애시대 ‘스마일 어게인 ‘에어시티 등을 통해 부드러운 눈빛 연기를 선보여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특히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에서 윤석현 역을 맡아 ‘로맨틱 코미디에 특화된 배우라는 인식을 얻기 시작했고, 드라마 ‘나인에서 폭넓은 감정연기를 보여주며 원톱배우에 대한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후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하지원과 로맨스 호흡을 맞추는 등 많은 여배우와 연인 연기를 펼치면서 ‘로코킹이라는 별칭을 얻게 됐다. 그는 MBC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친구에게 배신 당해 모든 걸 잃게 된 남자 차지원을 연기하며 전과 또 다른 깊은 연기를 선보이게 됐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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