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반총장-룰라 대통령 회동
입력 2007-11-13 08:55  | 수정 2007-11-13 08:55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룰라 다 실바 브라질 대통령이 어제(12일) 브라질에서 회동을 갖고 유엔개혁 등 다양한 국제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룰라 대통령은 유엔이 개도국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도록 안보리 상임이사국 확대를 포함한 폭넓은 개혁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반 총장도 이에 대해 공감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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