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이안성북’ 11일 오픈, 중소형 아파트 공급 준비
입력 2016-03-18 18:11 


중소형 아파트 공급을 준비중인 가칭 ‘이안 성북은 3.3㎡당 1100만원대부터의 가격을 전면에 내세운다. 현재 인근 길음동 중소형 새 아파트 매매가는 3.3㎡당 최고 1900만원대를 넘는다.

‘이안 성북은 도보거리에 있는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과 개통예정인 우이~신설 경전철의 더블역세권이다. 내부순환도로, 북악스카이웨이를 통해 도심 및 외곽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미아점•하월곡점) 등 대형 유통시설이 인근에 있다. 또한 CGV와 고려대병원, 성북구민회관, 성북구청 등이 인접한다.

교육환경은 성북의 학군중심으로 초등학교인 정덕초(도보2분)와 우촌초•매원초(사립/도보5분)가 있다. 이밖에 성진여중고, 홍대부속중고가 있으며 대학교는 고려대, 국민대 등이 있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52㎡, 59(A)㎡, 59(B)㎡, 84㎡ 등 총 495세대(예정)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 되어있다. 주택전시관은 서울시 성북구 동서문동 3가 63-1번지 2층에 3월11일 오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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