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銀 , 10년만기 외화 후순위채 5억弗 발행 성공
입력 2016-03-18 15:49 
신한은행이 10년 만기 5억달러 규모의 외화 조건부자본증권(이하 후순위채) 발행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발행금리는 미국 10년물 국채에 2.05%를 가산한 수준으로 쿠폰금리는 3.875%다. 이는 국내 은행이 발행한 외화 후순위채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신한은행은 후순위채 발행으로 안정적인 외화 유동성 관리는 물론 선제적인 자기자본 비율 확보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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