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스카니아코리아, 대구·경북지역 서비스 품질 강화
입력 2016-03-18 14:22 

글로벌 상용차 전문 메이커 스카니아의 한국법인인 스카니아코리아서울(대표이사 카이 파름)는 대구·경북지역 서비스 품질 강화에 나섰다..
대구·경북지역 공식 딜러인 지엔비모터스는 기존에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에 위치해 있던 워크숍을 고객의 접근 편의성 및 서비스 공간 확대를 위해 칠곡군 지천면으로 확장 이전하고 17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확장 이전에 따라 스카니아코리아의 대구·경북지역 메인 워크샵은 총 12개의 워크베이(work-bay)를 갖추게 됐다. 또 글로벌 서비스 표준에 맞춰 스카니아 전용 특수 공구를 보유했고 정비, 판금, 도색 등을 한 자리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고객 휴게실, 수면실, 샤워실도 마련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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