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구원 커플 김지원-진구, 압박붕대로 피어나는 사랑

‘태양의 후예의 ‘구원커플 진구와 김지원이 로맨스가 무르익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대영(진구 분)의 손목부상을 알아보는 명주(김지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명주는 붕괴한 건물 안, 사람을 구하기 위해 들어가려는 대명을 막아섰다. 대영의 손목부상을 눈치 챈 것이다.

명주는 손 괜찮습니까?”라고 걱정 섞인 질문을 했고, 이에 대영은 괜찮습니다”고 담담하게 답했다.

하지만 명주는 서대영의 손목 상태 체크에 나섰고, 결국 대영은 통증을 호소했다.

명주는 괜찮긴 뭐가 괜찮습니까”라고 핀잔을 준 후 압박붕대 해줄 테니 감고 갑니다”고 외치며 그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압박붕대로 이들의 관계는 한 걸을 가까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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