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됐다 174일만에 석방된 마부노호 선원 가족들이 상봉을 위해 오늘 예멘으로 출국했습니다.
한석호 선장 부인 김정심씨 등 선원 가족 등 5명은 어제(12일) 밤 인천공항을 떠나 현지시간으로 13일 오후 예멘 남부 아덴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마부노호 선원들은 13일 아덴항에 도착해 간단한 신체검사가 끝나는대로 가족과 상봉한 후 오는 17일쯤 귀국길에 오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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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호 선장 부인 김정심씨 등 선원 가족 등 5명은 어제(12일) 밤 인천공항을 떠나 현지시간으로 13일 오후 예멘 남부 아덴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마부노호 선원들은 13일 아덴항에 도착해 간단한 신체검사가 끝나는대로 가족과 상봉한 후 오는 17일쯤 귀국길에 오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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