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총장 내정자도 삼성 '떡값'"
입력 2007-11-12 17:25  | 수정 2007-11-12 18:34
천주교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천주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임채진 검찰총장 내정자와 이귀남 대검 중수부장, 이종백 국가청렴위원장이 이른바 삼성의 '떡값리스트'에 포함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제단은 김용철 변호사의 말을 대신해 읽는 방식으로 이같은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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