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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수 증가세 이어져
입력 2007-11-12 13:35  | 수정 2007-11-12 13:35
신생아 수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저출산 해소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올들어 3분기까지 신생아 수가 36만5천49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만8천명, 8%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6년 6천755명 증가의 4.25배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복지부는 이같은 추세가 이어진다면 올해 신생아 수가 48만명에 달하고 출산율도 1.25명 안팎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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