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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등급제' 진학교사단 40개팀 출범
입력 2007-11-12 13:10  | 수정 2007-11-12 13:10
교육부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등급제가 첫 적용되는 2008학년도 대입 전형 정착을 위해 시도 교육청 별로 '대학진학 상담교사단'과 학부모·교사 연수 등을 집중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2008학년도 대입은 수능 결과가 등급으로만 제공되고 학교생활기록부 반영 비중
이 확대됨에 따라 등급제 첫 시행으로 진학 지도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뒤따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대학진학상담교사단은 서울과 경기 10개팀 등 권역별 40개팀으로 구성되며 진학상담 자료 개발과 대학진학 결과 데이터베이스 작업, 교사와 학부모 연수 지원 등의 역할을 맡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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