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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총장부인 추가 비리의혹 내사"
입력 2007-11-12 11:55  | 수정 2007-11-12 11:55
연세대의 편입학 비리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은 정창영 전 연세대 총장 부인의 비리 의혹에 대한 추가 첩보를 입수해 내사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편입학 청탁 의혹 외에 총장부인이 연루됐다는 다른 제보들이 몇 가지 더 있다며 조만간 본격적으로 진위를 확인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와함께 검찰은 정 전 총장이 부인의 부적절한 행동을 인지했을 가능성을 염두해 두고 사실관계를 계속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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