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한국증권 "해외 리츠펀드 수익률 천차만별"
입력 2007-11-12 10:40  | 수정 2007-11-12 10:40
한국투자증권은 해외 리츠 펀드의 수익률이 펀드별로 크게 다르다며, 이를 감안한 선택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증권은 아시아에 투자하는 리츠 펀드에서도 최근 1개월간 수익률 격차가 최고 10% 포인트까지 나는 등 투자지역 뿐 아니라, 같은 지역에서도 국가 편입 비중에따라 수익률 차이가 뚜렷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최근의 가격조정에도 내년 예상 주당순이익 기준으로, 미국 리츠지수의 주가이익비율은 35배, 아시아리츠는 23배, 유럽리츠는 21배에 이르는등 주가지수 대비 밸류에이션이 높은 상황이라고, 한국증권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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