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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美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 한국 대표 참가
입력 2016-03-15 09:27 
[MBN스타 전성민 기자] 마마무가 세계로 뻗어나간다.

RBW는 15일 마마무가 세계 3대 뮤직 페스티벌인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outh by Southwest, 이하 SXSW)에 초청됐다”고 전했다.

SXSW는 뮤직 매터스, 미뎀과 함께 3대 음악 마켓으로 손꼽히는 음악축제로 1987년에 시작됐다.

세계적인 스타부터 무명의 인디 뮤지션들까지 장르 불문 각계각층의 아티스트들이 참가하며 평균 50여 개국, 2만여 명의 음악관계자들과 2000여 팀의 뮤지션이 참여한다.

마마무는 16일 오후 7시30분(현지시각) 오스틴 벨몬트에서 열리는 ‘케이팝 나이트아웃 쇼케이스 무대에 올라 공연을 갖는다. 마마무는 ‘넌 is 뭔들, ‘음오아예, ‘피아노맨 등을 부를 예정이다.

과거 'SXSW'에 참석한 대한민국 가수로는 YB밴드, 장기하와 얼굴들, 에프엑스, 현아, 박재범 등이 있으며, 올해에는 걸그룹 마마무를 포함한 6개 팀이 멋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SXSW는 뮤직 매터스, 미뎀과 함께 3대 음악 마켓으로 손꼽히는 음악축제로 1987년에 시작됐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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