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지아, HB엔터와 결별…속사정은?
입력 2016-03-15 09:01  | 수정 2016-03-15 09: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이지아가 HB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지 않는다.
HB엔터테인먼트 측은 15일 "이지아와 전속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아직 계약 기간이 남아 있지만, 서로에게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각자의 길을 걷기로 선택했다"고 밝혔다.
HB엔터 측은 "2014년 전속 계약 체결 이후 이지아와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여러 프로그램 및 화보, 작품 활동 등 다방면에서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결과를 떠나 회사 차원에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며, 계약을 종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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