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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로 쥐 하지허혈증 치료 성공
입력 2007-11-12 09:20  | 수정 2007-11-12 09:20
국내 연구진이 인간배아 줄기세포로 혈관 내피세포를 만들어 하지허혈증으로 피가 흐르지 않아 다리를 못쓰게 된 쥐를 치료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포천중문의대 정형민 교수와 한양대 김병수 교수팀은 이같은 연구결과를 미국심장학회가 발간하는 국제학술지에 공개했습니다.
연구진은 이번 실험을 통해 인간배아 줄기세포를 질환 치료에 이용하는 시기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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