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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HB엔터와 이번 달 전속계약 만료…‘FA 출사표’
입력 2016-03-14 11:56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이지아가 현재 소속된 HB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FA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지아는 3월 말 HB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다. HB엔터테인먼트는 지진희, 김래원, 안재현 등 배우들이 소속된 배우 전문 기획사이자, ‘별에서 온 그대 ‘너희들은 포위됐다 등의 드라마를 제작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이지아는 지난 2014년부터 HB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됐으며, 최근 결별하기로 합의했다고. 이지아의 다음 행보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한편 이지아는 2007년 드라마 ‘태왕사신기로 데뷔햇으며 ‘베토벤 바이러스 ‘세번 결혼하는 여자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다. 최근 영화 ‘무수단에 출연하며 스크린 데뷔를 마쳤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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