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밋 `팬 향해 유니폼 척` [MK포토]

[매경닷컴 MK스포츠(안양) = 김재현 기자] 13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4차전 안양 KGC와 전주 KCC의 경기에서 전주 KCC가 안양 KGC를 꺾고 3승 1패로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다.
KCC는 이날 경기에서 에밋과 하승진, 전태풍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KGC의 추격을 뿌리치고 승리했다.
KCC 에밋이 승리가 확실시 된 4쿼터 후반 벤치로 들어가면서 팬들을 향해 유니폼을 들어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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