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김영희 성대모사 도전…‘맹구’로 전락한 ‘군통령’

[MBN스타 유지혜 기자] 가수 전효성이 김영희 성대모사를 하며 예능감을 한껏 뽐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국군의무학교에서 의무부사관에 도전하는 여군특집 4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힘든 하루를 시작하며 의외의 20분 쉬는 시간을 가지게 됐다. 막상 쉬게 되니 할 게 없어지자 멤버들은 각자 개인기를 보여주기로 했다.



전효성은 김영희의 유행어인 앙대여”를 따라했다. 그는 몸짓과 맹맹한 목소리마저도 흡사해 모두의 웃음보를 터뜨렸다.

한술 더 떠 전효성은 재차 김영희의 성대모사를 했다. 김영희는 이에 왜 맹구가 됐냐”고 말했다. ‘군통령으로 유명한 전효성이 망가지는 모습에 같은 교육생들은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