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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복, 음주혐의로 300만 원 징계조치...경기는 어쩌나
입력 2016-03-13 17:31  | 수정 2016-03-13 23:54
사진=MK스포츠
kt 위즈 외야수 오정복이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13일 수원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오정복은 전날 술자리에서 음주 후 자택까지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혈중 알코올 수치는 0.103%으로 면허도 취소될 수 있는 정도다.

구단은 징계위원회를 열어 10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 300만원의 징계조치를 내린 것으로 전해진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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