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런닝맨’ 개리, 송지효에 “널 위해 살게”
입력 2016-03-13 17: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런닝맨의 월요커플 개리와 송지효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 그동안 뜸했던 러브라인에 다시금 불이 붙은 듯하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두바이 특집 2번째 이야기에서는 사막에서 생존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지효는 저녁식사 중 음식을 챙겨주는 개리에게 왜 갑자기 잘해줘?”라며 투덜거렸다. 앞서 개리는 사막 잔류와 호텔행이 걸린 게임에서 송지효에게 인정사정 없이 굴었기 때문.
개리는 이에 내가 내일은 너를 위해 살게. 저 보름달에 대고 약속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송지효는 됐어”라고 단박에 거절해 웃음을 안겼다.
kiki2022@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