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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사랑, 이렇게 사랑스러운 꼬마 신부를 봤나
입력 2016-03-13 16:09 
사진=KBS
[MBN스타 손진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3월의 꼬마 신부로 변신했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추성훈과 추사랑의 특별한 웨딩 촬영기가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에는 추성훈과 사랑이 추블리 부녀답게 사랑스러움이 폭발하고 있다. 특히 추성훈은 사랑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런가 하면 사랑은 순백의 드레스를 차려 입고 꼬마 신부로 완벽히 변신한 모습. 수줍게 부케로 얼굴을 가린 사랑의 모습은 사랑스럽기 그지없다. 평소의 말괄량이 모습과는 상반되는 청순한 매력을 뽐내는 사랑의 모습이 절로 엄마 미소를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선 추성훈이 못 말리는 딸 바보 본능으로 재차 입증할 예정이다. 추성훈은 사랑의 청초한 드레스 자태에 미소 짓다가도, 이내 ‘사랑이 커서 결혼할 생각을 하면 걱정이라며 침울해 하는 등 롤러코스터급 감정 기복을 드러낸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늘(13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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