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민정, 차분한 경기력…“넘어져도 연연하지 않아”
입력 2016-03-13 16:05 
사진=SBS
최민정 선수가 차분한 경기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13일 오후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최 ‘2016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마지막날 경기가 펼쳐졌다.

최민정 선수는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여자 3000m에서 중국의 취춘위의 견제 때문에 예기치 않게 넘어지고 말았다.

이를 지켜본 해설위원은 초반이어서 다시 따라 잡을 수 있었다. 넘어졌는데도 연연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다. 침착함과 차분함을 갖췄다”고 칭찬했다.

최민정은 아쉽게 6위에 그치고 말았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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