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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두바이도 접수…‘아랍의 왕자’ 변신
입력 2016-03-13 16:00 
사진=SBS
[MBN스타 손진아 기자] ‘아시아 프린스 이광수가 두바이도 접수한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 정일우, 이다해가 두바이로 떠난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제작진은 텍스타일 수크에서 이광수에게 미션으로 사와야 하는 물건을 아랍어로 제시한다.

이에 미션을 수행하기 위한 이광수는 아랍어를 자꾸 까먹고 틀린 아랍어로 시장 상인들에게 전혀 다른 물건들을 구입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미션 수행 중 두바이 전통 의상을 구입한 그는 현장에서 바로 입어보고 너무 잘 어울려 두바이 현지인 같다” 아랍 왕자 같다”는 다양한 반응을 들었다고 전해진 가운데, 과연 이광수가 ‘아랍의상을 입은 모습은 어떨지, 텍스타일에서의 미션을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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