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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라,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남자 1000m 파이널 4위…‘캐나다, 강하네’
입력 2016-03-13 15:38 
사진=SBS
서이라 선수가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남자 1000m에서 4위를 차지했다.

13일 오후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최 ‘2016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마지막날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캐나다의 찰스 해믈린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경기를 지켜본 SBS 쇼트트랙 해설자는 서이라 기회가 있으면 앞으로 나가줘야 한다. 막판 스퍼트가 중요하다. 한 번에 힘을 쏟아야 한다”며 응원을 했다. 그러나 서이라가 역전을 하지 못해 찰스 해믈린에게 1위 자리를 내주게 됐다.

이에 찰스 해믈린 지치지 않는다. 대단하다. 서이라도 잘했다”고 평가했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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