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문 닫은 하나은행 지점, 뉴스테이 부지로 활용한다
입력 2016-03-13 15:28  | 수정 2016-03-14 13:03
문을 닫은 하나은행 지점 부지에 뉴스테이 1만 가구를 건설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국토교통부와 하나금융그룹은 서울 신설동에서 뉴스테이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KEB하나은행 60개 지점 부지를 리츠에 매각하고, 리츠는 이를 주거용 오피스텔로 재건축해 뉴스테이로 임대하는 형태입니다.
국토부와 하나금융은 2017년까지 6천 가구 등 최대 1만 가구까지 공급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 김경기 기자 / goldgame@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