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대세가 만났다…마마무·여자친구의 ‘의기투합’
입력 2016-03-13 14:46 
사진=V앱
대세 걸그룹이 뭉쳤다. 마마무와 여자친구가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깜짝 만남을 가졌다.

마마무와 여자친구는 지난 12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대기실 기습 만남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이야기꽃을 피운 두 그룹은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평소 궁금했던 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마마무는 여자친구의 막내 엄지에게 너무 귀엽다”며 호감을 보였고, 마마무는 우리는 혜진(화사)이가 막내다. 각자 개성이 다른 막내다”라고 말했다.

특히 마마무 멤버들은 낯가림이 심한 편인데 처음 여자친구에게 말 걸었을 때, 큰 용기를 내어 걸었다며 뒤늦은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웃음 가득한 짧은 대기실 데이트를 마친 마마무와 여자친구는 두 팀의 이름을 합친 ‘여마친무라는 팀명을 즉석에서 만들며 의기투합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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