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세윤 ‘코빅’ 출연, ‘옹달샘’ 완전체 3년만
입력 2016-03-13 14: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유세윤이 tvN ‘코미디빅리그에 특별 출연했다. 3년 만에 ‘옹달샘 완전체를 보게 된 셈이다.
오늘(13일) 방송되는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에서는2016년1쿼터를 단2라운드만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우승을 향한 막판 웃음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직업의 정석은 최종 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가 지난 주 1위 자리를 오지라퍼에게 내주면서 1점 차로 2위를 기록한 상황. 두 배의 승점을 적용한다면 순위권 내 점수가 큰 폭으로 요동치며 막판 역전도 가능하기에 각 코너간 웃음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과열돼 있다.
오늘 방송에서 유세윤은 ‘직업의 정석코너의 막내 웨이터로 등장하게 되며 유상무,장동민과 함께 ‘절친의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3년 만에 ‘옹달샘완전체의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

현재 스코어는 ‘오지라퍼가 승점 38점으로 1위, ‘왕자의 게임과 ‘직업의 정석이 승점 37점으로 공동 2위,깝스가 28점으로 4위를 달리고 있어 우승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다.
박빙의 웃음 경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의 우승은 어떤 팀에게 돌아가게 될 지, 최종 우승을 향한 코너 별 웃음 전략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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