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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백 최형우, `세리머니 대신 입김 후` [MK포토]
입력 2016-03-13 13:28 
[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 옥영화 기자] 13일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시범경기, 1회초 2사 삼성 최형우가 백투백 솔로 홈런을 치고 홈에서 손에 입김을 불고 있다.
한화 이글스의 기세가 매섭다. 한화는 전날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범경기에서 5-3으로 승리하며 4연승, 무패 행진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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