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서진·유이, 큰 간격 조금씩 좁혀 나갔다
입력 2016-03-12 23:32 
[MBN스타 전성민 기자] 계약 결혼을 한 이서진과 유이가 조금씩 서로를 알아가고 있다.

12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에서는 한지훈(이서진 분)과 강혜수(유이 분)의 계약 결혼이 진행됐다.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것을 공부하며 조금씩 알아갔다. 다른 환경에 두 사람은 부딪혔다.

가치관이 다른 두 사람이다. 한지훈은 소개를 시키기 위해 강혜수의 학력 등등을 바꿨다. 이에 강혜수는 편견을 많이 갖고 있는 것 같다. 나도 목숨 걸고 하는 일다”며 반박했다.

한편 오미란(이휘향 분)은 며느리 강혜수에 대한 의심을 했다.

오미란은 "우리 지훈이 사랑해?"라고 물었다. 유이는 "네"라고 대답했지만, 이휘향은 "얼굴에 그렇게 안 쓰여 있다"라고 말했다.

급하게 병실에 온 이서진은 "얼마가 되었든, 목숨 구해줄 사람인데 그렇게 몰아세울 일이 있어요? 진짜 사랑해요. 사랑해서 결혼하는 것 맞아"라고 말했다. 강혜수는 한지훈의 아픈 과거를 확인했다.

전성민 기자 skyblue005@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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