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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엄마미소 짓게하는 ‘순경 쌍둥이’
입력 2016-03-12 20:29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서준 쌍둥이가 꼬마 경찰로 변신했다.

13일 방송예정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서언-서준 쌍둥이는 둥이 키드캅을 결성하게 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서 쌍둥이는 경찰복장을 한 채 깜찍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들 쌍둥이는 진지한 표정으로 호루라기까지 입에 문 채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날 서언 서준의 임무는 놀이터 환경 미화. 서언이와 서준이는 놀이터를 이용하는 친구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게 조심조심 쓰레기 줍기에 나섰다고.

서언 서준 형제의 순경 변신은 13일 오후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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