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헤인즈-전준범 `넘어지고 맞고, 치열한 승부` [MK포토]
입력 2016-03-12 18:13 
[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 = 김재현 기자] 12일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3차전 울산 모비스와 고양 오리온의 경기에서 모비스 전준범과 오리온 헤인즈가 몸싸움을 벌이다 서로 넘어지고 맞는 등 치열한 플레이를 하고 있다.
PO 1,2차전을 승리해 2연승을 거둔 오리온은 이날 경기에서 3연승으로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반면 2연패로 벼랑 끝에 몰린 모비스는 기사회생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