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서강준이 바퀴벌레 등장에 기겁했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통가(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난파선에서 생활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난파선에서 병만족은 한밤에 바퀴벌레의 공격을 받았다. 영화에서 보는 것처럼 수십마리 바퀴벌레가 등장하자 멤버들 모두 기겁했다.
서강준은 영화에서 보는 것처럼 불을 비추니까 바퀴벌레가 확 흩어지더라. 영화 ‘설국열차, 양갱, ‘검은사제들가 떠올랐다”고 말했다.
하지만 바퀴벌레 천국에 병만족은 가방을 놓고 나왔고 누군가는 가방을 가져와야 할 상황에 놓였다.
이에 서강준이 나섰고 너무 무서웠다. 벌레 공포증이 있다. 근데 어쩔 수 없어서 내가 적응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며 부족들을 위해 가방을 구출해왔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통가(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난파선에서 생활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난파선에서 병만족은 한밤에 바퀴벌레의 공격을 받았다. 영화에서 보는 것처럼 수십마리 바퀴벌레가 등장하자 멤버들 모두 기겁했다.
서강준은 영화에서 보는 것처럼 불을 비추니까 바퀴벌레가 확 흩어지더라. 영화 ‘설국열차, 양갱, ‘검은사제들가 떠올랐다”고 말했다.
하지만 바퀴벌레 천국에 병만족은 가방을 놓고 나왔고 누군가는 가방을 가져와야 할 상황에 놓였다.
이에 서강준이 나섰고 너무 무서웠다. 벌레 공포증이 있다. 근데 어쩔 수 없어서 내가 적응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며 부족들을 위해 가방을 구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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